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스 비예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스피드 배구]], 토탈 배구를 표방하던 대한항공에 특화형 선수다. 이른바 똥볼 처리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1라운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OK저축은행]]전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전에서 보여줬다. 그러다보니 [[정지석]]과 [[곽승석]]에 더해 [[오은렬]]까지 가세한 안정적 리시브 라인과 [[한선수]]가 버티고 있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이 아니면 장점이 묻히고 지금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비예나의 개인 기량이 물론 출중하지만, 그 기량이 대한항공이기 때문에 100% 발휘될 수 있다는 골자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KB손해보험]]에 대체선수로 영입된 이후 이러한 평가를 뒤집을만큼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23-24시즌 재계약에 성공, 정규 시즌 첫 경기에서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며 팀의 리버스 스윕 승을 견인했다. 다만 앞선 문단에도 있듯 [[몰빵배구]] 속에서 체력 문제가 대두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 부호가 없지 않다. [[파일:비예나_직선.gif]] [[파일:비예나_대각.gif]] 공격을 할 때는 키가 작다보니 블로킹을 뚫기보다는 피하는 편을 선택한다.[* 비슷한 유형의 여자부 외국인 선수인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와의 결정적인 차이가 바로 이것이다.] 실제로 V리그 첫 두 경기([[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전,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국전력]]전)에서는 공격차단 0개를 기록하면서 각각 30점, 28점씩을 올렸다. 물론 무조건 피하는 것은 아니고 터치아웃 유도가 가능할 때는 블로커 터치아웃을 노리고 지능적으로 플레이하기도 한다. 블로커가 직선을 완전히 막고 있으면 스파이크 대신 공이 블로커 맞고 안테나를 건들이도록 밀어 넣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VQ가 상당히 높은 듯. 물론 오픈 공격에 약점을 가진 선수는 아니다. 5라운드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비예나는 오픈성공률 51.09%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OK저축은행]]의 레오에 이어 리그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비예나의 공격 유형 비율 역시 오픈이 40.1%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 여타 아포짓 스파이커와 다르게 외국인 라이트 선수들에게서 자주 볼 수 없던 몸을 날리는 디그를 하는 등 수비 가담도 많이 하는 편. 가담만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잘 하기도 한다. 공격 뿐 아니라 대한항공의 막강 수비라인에까지 합세해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 지금 비예나 선수 수비하는 모습을 보면 단지 몸만 빠른 게 아니고 길을 알고 간단 말이에요. 빈 자리가 어디고, 연타면 어디 있어야 되고 뭐 이런 부분을 알기 때문에.. '''정말 저 정도 수비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 참 드물거든요.''' - KBSN [[김상우(배구)|김상우]] 해설위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